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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스타트업 –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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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를 위한 현명한 페이스, 42.195km의 창업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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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마라톤과 연관시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그저 식상한 비유라고 생각했다. 마라톤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이 좋아서 붙인 이름이려니 했다. 실제로 마라톤과 스타트업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하나는 42.195km를 달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회사를 키워가는 일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 두 가지가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내가 마라톤을 뛰어본 적이 있어서일 것이다. 나는 마라톤을 그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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